"제시하라."

"제시하라."
임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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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토요일에 휴가를 나와서 오늘 복귀를 합니다.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거의 매달 보니까..ㅎ 토요예배를 갔습니다. 서대석 목사님께는 새로 오시면서 기존의 체계 같은 것들이 변화됨으로 인해 거부반응이 있지는 않을까 조금 염려하시고 계셨습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청년대학부라는 존재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우리는 고민해야 하고, 숙고해야 하며 그 속에서 답을 찾아 행동해야할 단체 라는 것도 강조 하셨습니다. 입대한지 2년이 지나 교회와 떨어져 있다보니 청년대학부의 사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휴가 나오면 사람이 그립고, 노는 것이 그리워 교회를 가도 별 관심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토요예배 때의 인상을 지울 수 없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주제는 예수님의 자의식이었습니다. 자의식에는 자신이 어떤 신앙을 가진 것인가가 중요한 요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조신앙, 청지기신앙, 임마누엘 신앙 이 세가지 신앙이 자의식의 중요 골격이었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 하셨느니라" 이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이 예수님의 자의식이며, 목사님의 목회를 할 때의 한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청년대학부도 자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과거 청년 대학부가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되돌아 보아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의 구조적이며, 현상적인 문제점 또한 짚어봐야 하겠습니다. 미래 교회 가 감당할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아야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성찰을 통해 청년대학부가 할 것이 있습니다. "제시하라", 현재의 과도기를 겪는 중에 청년대학부가 해야할 일을 목사님께 서는 "제시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너 인생의 꿈을 제시하고, 그대 몸 담고 있는 청년대학부의 미래 역할에 대해 "제시하라"였습니다. 제시하되 구체적으로, 행동화되도록 제시해야 합니다. 물론, 목사님들의 목회적 구상과 신도님들의 청사진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것에 융합하되 충분한 신앙 자의식의 토양아래 우리는 비전을 제시해야 하겠습니다. 군대에서는 무엇을 하나 실행하고, 행동화하려고 하면 먼저는 군사교범과 교리를 알고, 연구해야 합니다. 또한 훈련예정표에 계획하고, 반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실행을 하며 우발상황에 대한 메트릭스도 있어야 합 니다. 교회가 군대는 아니겠지만 청년대학부라는 자의식 속에 비전을 제시하려면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 추론의 연결성은 생략을 하고요...음.. 어쨌든 목사님 말씀처럼 '제시하라'의 요청에 청년대학부가 역량을 집중 해야 할 때인것 같군요.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지 않으시는 우리 임원들과 회원들이 조금더 머리가 아파올 때인가 싶지 않나 해서 써봅니다. 더우신대 생업과 사역을 감당하시는 청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도움도 안 되는 사람이 한 마디 적고가서 미안할 따름입니다~ㅎㅎ 빠이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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