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가장 아름다운 오월을 주신 것을 갑사드립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로 자주 희미해지는 것 같이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증세로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신 주님의 십자가 길 말씀처럼 울게 하옵소서. 어린이날을 지나며 우리 주변에 자꾸 어린이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어버이날을 지나며 우리의 불효로 말미암아 쓸쓸히 방황하는 부모를 보고 울게 하옵소서. 돈벌이로 바쁘고 피곤하게 사는 중 따뜻한 가정 분위기가 사라진ㄴ 것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어느새 귀한 형제 자매 이웃들과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스승의 날, 목자의 날을 지나며 스승의 가르침이나 목자의 인도를 가볍게 여기고 너무 돈만 찾아다닌 우리의 죄를 보고 울게 하옵소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상대적 빈곤감이 많은 중 빚이 많아 근심 많은 이웃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민적화해와 협력의 공든 탑을 부수며 분단의 벽을 높이고 대결로 치닫고 세계제일의 무기수입국가가 되는 것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모두가 잠든 야음을 틈타 민가에 기습적으로 사드를 배치하여 동북아세아의 평화를 깨고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들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살기가 힘든 주민을 돌보기는커녕 핵개발에 열 올리며 미사일 실험으로 큰 소리하는 북한당국자들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오일팔 국립묘지에 누워있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님을 위해 행진곡을 부르며 울게 하옵소서. 새로 뽑은 대통령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보고 울게 하옵소서. 우리의 후손들이 살 미래를 내다보며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 있게 주여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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