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리 쪽의 유승 아파트 옆 강변도로 길(단구동 67-6)에 있는 우리 교회 새식구의 일터다. 부부가 한 마음으로 나올 뿐만 아니라 원화 원율이도 청년회에 나와서 함께 뛰는 희망의 가정이다.

▶ 언제부터 시작하였는지요?
-시작은 10년 전부터 했으나 그때는 서원대로 였고 지금은 이곳으로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사업의 동기는 무엇인지요?
-공업사에서 기술을 익히고 레미콘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 중동의 해외 경험도 쌓는 중에 내 개인이 무슨 사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열었습니다.

▶ 경험에서 나온 성공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손님들의 입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 신앙과 사업이 무슨 관계가 있을지요?
-우리 원화가 기독병원 간호사로 취직이 되는 등 집안 분위기가 활력이 넘치고 성도들의 사랑 때문에 행복감이 있으니 자동적으로 일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잠이 많아 절대로 깰 수 없는데 4시면 저절로 깨서 교회의 새벽제단에서 무릎꿇고 하루를 시작하니 예수 이름의 복을 매일 받을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