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주기도문(7.하늘 뜻이 이 땅에)

[2003년 10월] 주기도문(7.하늘 뜻이 이 땅에)
서재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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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땅에서는 통하지 않으니>
오늘은 주기도문 일곱 번째 시간으로써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따에서도 이루어지이다"에 대한 말씀을 듣겠습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뜻,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나라에서는 다 이루어졌는데 이 땅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하는 말씀입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통하는데 이당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던 타락한 천사, 마귀와 귀신들 그 하수인들이 판치는 세상인지라 하나님의 뜻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제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희생하시므로 이 악을 대항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하늘 뜻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된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고 이 뜻을 무시하거나 방해하는 악의 세력과 싸우며 하늘 뜻을 널리 펴고 그러므로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 되는 경지를 이끌어 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 땅에서 완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대망하라는 말씀입니다.

<인간구원>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 6:38-39)
"내게 주신 자"를 "선택받은 자"로만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게만 생각하면 성경 전체의 입장을 놓치기 쉽습니다. 성경 전체의 입장은 인류, 세상 전체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 인류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즉 낙원과 천년왕국과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부활체로서 영원히 다시 살게 하시려 하십니다. 그러니 한마디로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인간구원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를 보내셨고 예수는 33년을 사셨습니다.

<뜻을 찾은 30년>
그런데 주님의 생애를 돌아보면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30년을 배우시고 3년을 일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주님처럼 적어도 30년을 배워야 합니다. 아니 주님은 우리보다 지능지수가 더 높으실 테니까 우리는 30년을 넘어서 평생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위대한 것은 소, 논밭 전 재산을 팔아서 자녀교육 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학교도 부족하여 그 많은 사교육비를 들이며 나아가서는 이제 해외 조기 유학가지 보내며 야단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교육열이 강해도 초등학교에서 대학원 졸업할 때까지 18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배우는 문을 닫아 놓으면 안됩니다. 계속 배워야 합니다. 설령 초등학교를 졸업해도 배우는 쪽의 뚜껑을 닫지 말고 계속 배워야 합니다. 여기 앞에 앉아 계시는 최칠선 권사님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무학이지만 예수 영접한 하나님의 딸이 된 후 성경을 보며 한글을 익혔습니다. 그래서 한글을 알고 배운 사람들보다는 성경을 몇 배나 더 읽는 중에 나중에는 베델 성서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청산유수로 기도하는 기도일꾼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기둥 같은 신앙인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서대학 과정을 개강하면서 여러 성도들의 참여를 바람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배우는 진리의 사람, 성경을 잘 알고 성경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눈을 키우는 이 시대의 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생을 배우고 가르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육열기에 따라서 자녀만 배우게 할 것이 아니라 부모 여러분들이 먼저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학교가 무너진다"며 모두 걱정들 하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교수 교사 문제입니다. 대학에서 연구에 승부를 거는 교수가 자꾸 불어나야 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교사가 불어나야 합니다. 교회도 목사가 비본질적이고 비복음적인데 너무 신경쓰지 말고 목사가 겸손히 계속 배우는 일에 파고들어야 합니다. 교회 안팎에서 배우는 운동이 일어날 때 민족과 나라의 장래가 있습니다. 민족속에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 운동도 힘차게 전개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많이 배우시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많이 배워 하나님의 뜻을 잘 알기를 바람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38-40)

<뜻대로 죽으심>
주님은 하나님의 복음의 뜻을 날리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결론으로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습니다. 죽으심으로 인간구원의 일을 완성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의 쓴잔을 앞두고 이 잔을 피하기를 애쓰셨습니다.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지 않고는 안됩니까? 꼭 죽는 방법만이 인류 구원의 길입니까? 하고 땀투성이 기도로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중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셨습니다.
'최후의 유혹'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 상영하니까 기독인들이 데모도 했는데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와 막달라마리아와 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는 것입니다. 몇 백년 살고 애기 낳고 잘 되어가는 늙은 예수로는 인간구원이 아님니다. 아버지의 뜻이 십자가에서 꽃다운 청춘에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피를 흘려야만이 죄용서 받습니다. 이 피를 보고 마귀 자신이 도망갑니다. 팥죽 끊여먹고 마귀 귀신 지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예수 피 외에는 구원받을 다른 길이 없습니다. 피흘려 죽으셔서 그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셨는데 부활시키신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 승천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지막에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마지막에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것, 주 재림과 지구 종말이 올 때 부활하여 주와 더불어 영원히 새하늘 새땅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 얻은 부활체로 천군천사와 영원히 우리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께서 이를 위해 오셨고 이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목자를 세우시고 직분을 세우셨습니다. 여러분을 부르시고 기도 중에 영적활동이 있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통해 낙원으로, 새하늘 새땅으로 살릴 일을 하고 계시고 종말의 날에 우리의 영원한 새하늘 새땅으로 살릴 일을 하십니다. 악마의 뜻은 인간이 죄짓게 하고 성령의 활동을 무효하게 하고 하나님 믿지 않게 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끌고가는 것입니다. 이런 악마의 뜻을 부수고 영원히 사람 살리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능력 맏아 이런 악마적인 것에 대항하는 이런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런 인간 구원의 하나님 뜻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울고불고 이를 위해 고함치고 이를 위해 희생해야지 엉뚱한 것을 위해 힘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큰 뜻 앞에 자기의 뜻을 죽이는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기를 죽이는 순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뜻을 위하여 소원을>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빌2:13)고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혼자만 일하지 않으시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의 가슴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에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감화감동하고 동기부여하고 움직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는 성도들의 가슴을 충돌질하여 소원을 부여하십니다. 여러 성령을 보내셔서 가슴의 소원을 주고 기도, 전도, 말씀을 사랑하게 하셔서 일하게 하십니다. 상사병 아시나요? 그 남자가 그 여자를, 그 여자가 그 남자를 그리워 하는 상사병, 도대체가 사람은 사랑하는 병에 걸리면 못 견딥니다. 못삽니다. "죽어도 좋아"가 됩니다. 죽어도 좋은 그런 에로스의 사랑 병이 있듯이 아가페의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 사랑하는 병도 있습니다. 거룩한 병입니다. 사람 살려 보겠다는 병입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 사람 전도하고 싶은 마음, 못 견딜 병인데 이 병은 축복 받은 병입니다. 가슴에 성령의 불이 타는 인간구원의 사랑병입니다. 더러운 사랑병에 걸리지 말고 이 거룩한 사랑병에 걸리기를 바랍니다. 이 못 견디는 병에 걸렸던 디 엘 무디가 미국과 유럽을 깨웠으며 알버트 슈바이쳐가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끌어안았습니다. 성령충만의 경지는 바로 이런 하나님의 인간구원 사랑으로 불타는 가슴을 말합니다.

<세상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런 거룩한 가슴의 소원을 품고 행하는 과정에서 세상의 모든 유혹을 항상 물리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세상 사랑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고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으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는니라"(요일 2:15-17) 세상을 사랑하는 것 중에 큰 것이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돈을 사랑하는 풍조입니다. 바울은 이런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강력한 자세는 돈 세상을 본받지 않고 저항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기장 88회 총회에 참석하여 좋은 경험을 하고 보고를 드립니다. 전에 제가 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했다고 했습니다. 몇 등 했겠습니까? 꼴등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패배는 영광의 패배입니다. 한 푼도 돈을 안썼기 때문입니다. 네 분 출마자 중 저만 돈을 쓰지 않고 합법적으로 임했고 나머지 세 분은 불법이거나 돈 봉투를 돌린 증거가 드러나 투표 직전에 세 분의 명단이 불려지며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경고를 들었습니다. 세상이 돈으로 타락한다고 교회가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기장이 타교단 처럼 돈이 통하고 있음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놀람 앞에 저도 돈 쓸 유혹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지난 주일에 장학헌금을 드리며 주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여러분! 철저히 세상의 맘몬 신과 싸우며 주님의 뜻을 따라 교단과 세상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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