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더 큰 사람 대망

[2017년 3월] 더 큰 사람 대망
2017-05-26 13:49:49
서재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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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강단

더 큰 사람 대망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 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 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 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 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 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 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11:7-11)

큰 사람 세례요한
바로 전 말씀에서는 주님께서 세례요한 을 그릇된 메시야 관을 가진 자로서 별로 칭찬을 하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 늘 말씀에서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하실 정도로 높이 올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스라엘 민족형성의 원 조상인 아브라함 때 부터 다윗을 거치는 민족 족보에 나타난(마 1:1-16) 모든 인물보다도 더 큰 인물이 세례 요한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요한은 이 모든 믿음의 조상들이 대망하며 기다리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보다 앞서 와서 예수 영접 준비의 회개를 촉구하고 요 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유대광야를 뒤흔드는 말씀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 했 습니다. 주 예수와 대립각을 세웠던 종교지 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 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며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 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 져지리라”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회개 하게 하기 위해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 풀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장본인 예수 님이 나타나셨을 때 그분에게 세례를 베풀 었습니다(마3:1-17). 역사상의 인물 중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 세례를 베푼 분이 누가 있 습니까? 오직 한 사람 요한뿐이었으니 과연 역사상의 인물 중 가장 큰 인물이 세례 요한 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서는 주님께서 천국에 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이 요한보다는 다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까.

 

거듭 난 사람이니
천국은 무슨 사후의 저 낙원과 부활과 천 년 왕국,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만이 아니 라 이미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 가와 부활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구약 이스라엘에서 신약 예수 그리스도 교 회인 새 이스라엘로 시작된 나라란 말입니 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대 망하였고, 신약은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 험했고, 성경의 마지막 책 계시록은 다시 오 실 예수 그리스도를 대망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기다린 위대 한 구약 인물들 보다는 그들이 손가락질 하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으니 손가락으 로 가리키던 그분들 보다 예수 만난 새 이 스라엘 인물들이 더 크다는 말씀이십니다. 구약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인물격인 니고 데모가 주 예수를 찾아와서 “랍비여 우리 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할 때 주 예수는 당장 맞받아치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하 셨습니다(요3:5). 주님은 선생이 아니십니다. 선생은 인격 을 도야하고 기술과 학문을 가르치는 분이 지만 구세주 예수는 그 넘어 사람을 거듭 나게 하는 분이십니다.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세상의 교육이나 윤리적인 노력이나 종교적 노력의 득도로 말미암아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를 믿음으로 나는 것입니다. 주님 자신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으 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 다. “물”은 주 예수 십자가 피 사랑을 믿음 으로 죄씻음 받는 세례를 말하고, “성령” 은 예수 부활 승천 후 보내신 하나님과 그 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믿는 자의 심령 속에 모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거듭나는 것”은 행실이 좋아지는 등의 성화를 말하 는 것이 아니라 “난다”는 말 즉, 생명이 나 는 것을 말하며 “거듭”이라는 말은 두 번 째나 다시를 말하니 생명이 다시 난다는 말입니다. 생명이 다시 난다는 말은 아담 의 자녀로 난 우리가 둘째 아담인 예수 그 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 생 자녀로 다시 나는 것(요3:16)을 말합니 다. 그냥 생명 가지고 태어나 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 얻은 하나님의 자녀 로 다시 나는(요1:12-13)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언어 풀이를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 는 니고데모에게, 구약의 이스라엘 하나님 을 믿는 선민으로 만족하지 말고 구세주 예수 믿어 신약 새 이스라엘의 영생 하나 님의 자녀로 거듭나 천국시민 되어야 함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 대화에서 느끼듯 오늘 교회 시대 예수 그리스도 이후 예수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천국시민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약 의 이스라엘인들 보다 차원이 다르게 큰 인물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거 듭 난 자들이 성령 받고 믿을 때 주님이 하 신 일도 하고 주님 보다 더 큰일도 하는(요 14:12)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 “너희는 세상의 빛 이라.”(마5:13-14)하셨습니다. 썩는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소금 인물, 어둔 세상을 어 둡지 않게 하는 빛의 인물, 참으로 엄청난 큰 인물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 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천사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문제 많 은 인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성령 받은 이들이 이스라엘 민족 뿐 아니라 당시 의 로마, 그리고 땅 끝까지의 인류 구원의 큰 책임을, 아니 지구 전체의 구원책임이 믿는 자에게 달려 있다고 하심으로 크고 놀 라운 믿는 자의 위상을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믿는 자들을 향해 “너희 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 이라고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어마어마한 하늘로부터 의 주님 말씀 믿고 생각하며 심방 가서 늘 이러 기도합니다. “이 가정은 주님 믿고 모시기 때문에 큰 가정입니다.” “이 가정 식구들은 주님을 믿고 모시기 때문에 큰 인물들입니다.” 믿는 그대로 됩니다. 정말로 큰 인물입니다. 하나님과 직통으로 기도하는 큰 인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큰 인물입니다. 하나님의 영생 얻은 큰 인물입니다. 하나님의 성령 받은 큰 인물입니다 선택받은 큰 인물입니다. 예 수 이름으로 세상을 살릴 큰 인물입니다.

 

그러나 다는 아니니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 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 너희 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 구에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요6:64-70). 이렇게 주님을 믿어 모두 하늘나라 큰 사 람으로 거듭났으나 주님께서 한탄하시고 애달파 하시듯 그 귀하고 큰 상태를 유지 하지 못할 정도로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천 지를 뒤흔들고 홍해를 육지 같이 지나며 하나님과 그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인도 하시며 만나 양식을 먹으며 마른 땅에 샘 물 터지는 것을 경험하고 살았습니다. 하 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해 율법 말씀을 받 으며 성막 중심으로 제사드리며 신앙생활 잘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들은 정말로 두고 나온 이집트 사람들에 비하면 하나님께 가까운 큰 사람들이이었 습니다. 홍해 건너며 홍해 세례 받은 큰 사 람들이었습니다. 장차 요단 강 건너 가나 안 땅에 들어 갈 큰 사람들이었습니다. 가 나안 땅 원주민들의 문명이 크고 그것을 지키려는 군대가 크고 거기에 심지어 신 인반종이라는 네피림 아낙 자손들의 거장 들이 있어도 능히 그들을 정복할 수 있는 그 사람들 보다 더 큰, 큰 사람들이었습니 다. 그러나 이상하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받은 큰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당 장 가나안 땅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불만 원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불신 불신앙 의 도가 지나쳐 심지어 ‘하나님이 어디 있 느냐?’, ‘가나안 땅이 어디 있느냐?’, ‘있어 도 우리는 그 강한 곳에 못 들어간다. 이놈 의 모세는 어디 갔느냐? 이집트에 공동묘 지가 없어서 우리를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죽이려 하느냐?’ 등등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소리를 다 지껄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이 내려다보실 때 정말 기가 차고 실망할 언행을 일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님은 할 수 없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자들을 다 정리하기로 하셨습니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 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 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 가 이 광야에 엎드려질 것이라 너희 중에 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 어가지 못하리라”(민14:27-30). 하나님의 이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심판과 인도로 두 사람만 제외하 고 다 광야에서 죽고 이십 세 이하의 광야 젊은이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이 집트 사람들에 비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큰 사람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 메 시야 대망으로 세계구원의 초석이 될 큰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당대에 제일 많이 받은 사람들이 거의 다 죽었습니다. 키로 까불고 채로 쳐서 저 큰 사람들은 믿 음의 알곡이 못되고 불신앙의 쭉정이로 구 분되어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세례 받아 영생자녀 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큰 사람으로 살지만 홍해 세례 받은 자들이 가나안 땅 을 앞에 두고 망하듯, 영원한 가나안 새 하 늘 새 땅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지 않습 니까. 이 사실을 인정한다면 이미 큰 사람이 되 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아직 멀었다 생각하 며 겸손히 바울처럼 목적지 앞을 향하여 계속 달려가야 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 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 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2-14). “이미” 구원 받았으나 “아직” 완전히 구원 받지 못한 줄 알고 “이미”와 “아직” 사이에 서 계속 달려가야 합니다.

 

신령한 주님의 사람
바울은 사람을 세 종류의 사람으로 구분 했습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와, 믿어 하나 님의 자녀라도 육이 강한 육신에 속한 자 와,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영이 강한 “신령 한 자”(고전3:1-3)로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육신에 속한 자 들은 몇 년을 몇 십 년을 믿어도 항상 젖이 나 이유식을 먹고 살아 밥이나 생선이나 육류나 고기 뼈 등의 음식을 못 먹는 자와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이 강한 신 령한 사람들은 이런 아이 단계를 지나 장 성한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믿을 바에야 이런 신령한 경지에 이르는 큰사람이어야 합니다. 희랍철학도 로마군사문화도 정복 하며 유럽에 진출, 지구촌 전체 구원 방향 을 잡았던 믿음의 사람들은 신령한 주님의 제자들의 맥을 이은 자들이니, 오늘 그 맥 을 이은 큰 사람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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