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세상 구원을 위해 세상 위에

[2018년 5월] 세상 구원을 위해 세상 위에
2018-09-05 11:45:22
영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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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구원을 위해 세상 위에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 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 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24-33)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 다섯 개로 수만 명 군중을 먹여 살리신 주님께서 무리 들이 임금 삼으시려는 것에 반대해 제자들을 바다 건너가게 하시고 자신은 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이 바다 위에서 거센 바람과 파도로 인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신 주님께서는 위급한 제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새벽에 하산 바다에 이르셨습니다. 그러나 배가 없어 성령에 이끌리시며 파도 위를 걸어서 가셨습니다. 위기의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겁을 냈으나 주님은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바람과 파도에 시달리는 제자들을 구출하시기 위해 바다 물 위를 걸으신 것처럼 애초에 하나님이 천지 창조 하실 때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 (창 1:2) 하시며 세상을 위하셨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 때 노아와 그 가족이 탄 방주를 보호하시고 이끄시기 위해 물 위에서 움직이 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이집트 홍해 위에 계시며 이스라엘인을 위해 물을 여시고 적 이집트 군대를 죽이셔 물을 닫으셨습니다. 요단 강 건너기 전 광야 백성들을 먹이시고 말씀 주시고 인도하시기 위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위에서 인도하셨습니다. 요단 강건널 때, 가나안 땅 정복 때, 성전 짓고 다윗왕국을 세울 때 그 위에 계셨습니다. 성전이 무너지고 왕조가 무너질 때 그 위에 계셔서 심판하시고 이끄셨습니다. 포로로 잡혀 갔을 때 바벨론 천지 그 위에 계시며 다니엘과 세 친구 같은 자들을 통해 생명의 일을 하셨습니다.
이 위에 계셔서 구원하시던 그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오늘 성경에서 보듯이 물위에 나타나셨습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 승천하시며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는데, 제자들이 전혀 기도에 힘쓰는 중, 급강한 바람과 불길 같은 성령이 “각 사람 위에” (행2:1-3) 임하셨습니다. 로마 박해 때 주님 어디 계셨습니까? 그 위에 계시며 때가 되어 콘스탄틴 황제에게 십자가 보이시며 로마를 살리셨습니다. 1,2차 대전 때 주님 어디 계셨습니까? 그위에 계시며 악한 자들이 승리하지 못하게 인도하시고 세상을 살리셨습니다.


믿는 자도 위에 올리심
세상 파도 위에 계신 성부성자성령 하나 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도 세상 살리기 위해 세파 위에 오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원할 때 물 위로 “오라”하 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물 위를 걷게 되었습니다. 이 베드로는 자연인 베드로만 아니라 베드로의 교회, 아니 교회가 아니라 베드로의 후예인 우리 성도들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영생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영생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먹고 사니까, 영생의 영인 성령을 받고 사니까 당연히그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합니다. 육적인 혼적인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영적인 사람이 되어 저들 위에 있어야 합니다. 그 래서 세상을 깨우치고 살길을 안내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세운 쉐마기독학교 9주년 생일 주일입니다. 교가 중에 “벌레 눈세상을 새의 눈으로 살려 보세”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벌레들의 눈으로 벌레들의 욕심으로 벌레들의 꿈으로 사는 세상을 아십니까? 꿈이 있으니까 꿈틀 꿈틀 구더기 자벌레 등 막 움직입니다. 화장실 구더기 파리가 될 꿈으로 움직여 파리가 되어 날아다니고 진수성찬 밥상에도 오르고 인천 공항 파리는 여권 비자 없이 세계 일주도 합니다. 위대한 꿈과 도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위대해도 새처럼 높이 멀리 내려다 봄이 없으면 딱 새의 밥이 되기 쉽습니다. 믿는 자는 이렇게 새의 눈으로 살며 벌레눈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이때에 너무 높이 떠 있지 말고, 즉 고공 고속 제트기처럼 높은 데 있지 말고 오히려 낮은 위에 흡사 조금 위에 소리 내며 사람들을 잘 이끄는 헬리콥터처럼 되어야 합니다.
어느 해 교단 총회 모임에 신학박사 한 분을 강사로 모셨더니 청중은 제대로 보지 않고 계속 어려운 신학적 용어의 원고를 읽거나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청중 80%나 졸고 나머지 20%도 하품하고 있었 습니다. 너무 고공 고속 위의 신학자였습 니다. 그런가 하면 제가 대학원 때 경험한한 독일 신학자는 강대상에서 원고 없이 펄쩍 펄쩍 뛰면서 강연하다가 마이크를 들고 청중 속을 걸어 다니며 나중에 강당이 떠나 갈 정도로 폭탄적인 결정타를 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헬리콥터 강사였 습니다. 비단 설교 강연만 아니라 매사의 언행과 그 삶이 만인들을 인도하기에 부족 함이 없는 친화적 감동적 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주님을 바라보고
베드로는 물 위의 사람으로 걷다가 바람을 보고 겁이 나 빠져갔습니다. 그래서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므로 주님의 손에 잡혀 다시 물 위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여기 말씀에서만 아니라 주님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로마 박해 때도 세상을 보고 겁이나 아래로 빠지기를 잘 하는 베드로였습니 다. 그 때마다 회개하므로 주님의 손에 이끌려 다시 정상의 위의 길에 서게 되었습 니다.
역시 이 베드로는 오늘 우리 교회 성도를 말합니다. 늘 우리는 세상을 보고, 나 자신의 못난 죄악의 근성 때문에, 마귀의 참소 때문에 자주 빠집니다. 그러나 오늘 베드로 처럼 즉각 회개하며 새벽에 나와, 예배 시간에 나와 “주여!”를 부르짖으며 주님의 손에 이끌려 위의 정상 길을 달려야 합니다. 얼마 전에 낯선 전화가 왔습니다. 받지 않았더니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어떤 중요한 사람이 아주 못된 자이니 그 사람을 내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안에서 서로 욕하면 참아도 남이 우리 교회 제 양을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 했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으니 과거를 묻지 말라고요. 그리고 목사부터 죄인이며 죄인괴수라고요. 더 이야기를 하려다가 무슨 회의 때문에 중지 되었는데, 아마도 그분은 제가 그분에게 맞장구를 치며 그 교인 징계에 가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내심 놀랐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교회는 속으로 자기가 죄인이라고 여기는 자가, 실제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가, 실제로 죄인인 자가 다니는 곳입니다.
죄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죄 용서의 십자가 피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 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면서 죄 중에 있어도 늘 회개 하며 구원자 주 예수를 부르며 용서받고 주의 손에 이끌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위의 길을 걷기 바랍니다. 놀라운 사실 하나를 믿으십시오. 죄 많은 내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죄 많은 나를 주님이 선택하셨습니다. 주님이 선택하셨으니 주님이 죄 많은 나를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니 주님을 부르십시오. 절대로 주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절대로 주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니 (히13:5) 믿고 정상 길, 주님과 함께 세상 구원을 위한 위의 길, 영적인 길을 걸으십시오.


남북 정상 위에서 참된 평화를
4.27남북정상회담에 나타난 김정은 위원 장의 모습은 그의 이상한 헤어스타일 외에는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의 과격한 국무장관 (폼페이오) 이 비밀리에 김정은을 만나고 와서 한 첫 마디가 그는 생각보다 “영리한 사람”이라고 했는데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보니 젊다는 이유로 남에게 휘둘리고 무시당하기 쉬운 것을 느끼면서 죽일 사람 죽이고 살릴 사람 살리며 강온 양면작전으로 일단 백두혈통의 권위로 선군정치의 권력을 한손에 검어 쥐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과학 기계 기술 문명으로 앞서가는 적 남한이나 미국 등의 서구 강대국과의 대결에서 지지 않자면 오늘의 마지막 가장 강력한 무기 원자 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핵개발에 전력하여 완성하고 유사시 이핵무기를 미국 본토 어디에나 공격할 수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체계를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이만큼 1인 중심 의 권력 장악과 핵실력을 갖추었으니 뭐가 두려우랴. 이제는 당당히 국제무대에 서서 나라다운 나라 세우며 협상하여 평화쪽으로 가되 중국형의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 자는 방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김정은은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미래 지도자 덕목 중에 하나인 유모어 감각으로 남에게 재미를 주며 호감을 주는 면모가 보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통령과 만나자마자 예정에도 없는 경계선 너머의 월북을 제의하는 여유와 재치가 있었으며 첫 대화 에서 평양냉면 이야기하며 좌중을 웃기는 감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때로 툭툭 던지는 말 한 마디가 무섭다기보다는 호기심과 친근성을 유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람 김정은의 열린 마음의 자세가 감동이었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자본주의를 향해 마음 문을 열므로 중국인 민을 흥분케 하여 세계 2강 세력으로 일어 나게 한 그 자세를 이으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핵주먹을 그 까짓 것 별것도 아니라며 포기하고 문 활짝 열어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 문명을 받아들이며 세계를 호흡하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동굴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백년 천 년이 가도 동굴 중심으로 어둡게 살다가 망한 인류의 조상들이 있는가 하면, 나가자 나가자 하며 햇살 쏟아지는 동굴 밖의 광대한 지구촌의 생기 가득한 들판에서 밝게 인류문명을 일으킨 장한 조상들이 있습니다. 김정은은 후자를 선택하며 평양을 중심한 중국의 상하이나 베이징 미국의 동부 등과 같은 무한대의 가능성으로 일어날 생각을 하며 공산당 문을 열고 나온 것입니다.
이번 회담의 가장 빛나는 절정은 도보산책 길의 청색 의자 위 초록 숲을 배경으로 한밀담 장면이었습니다. 곤충이나 새는 들어도 어느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둘만의 진지한 대화였습니다. 주로 우리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하고 김위원장이 질문하는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전세계가 보는 이 위대한 만남에서 둘만 서로 얼굴을 들여다보았 지만 그러나 이들은 매사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인생사를 알고 결국 성공 “걸 음을 인도하시는 이” (잠16:9) 는 우리 하나님 이심을 알고 위의 하나님도 쳐다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성경의 물 위에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구해 주신 주 예수를 쳐다보고 도와 달라고 빌어야 할 것입니다. 김위 원장의 조상 중에는 조부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 집사, 그 위의 강양욱 목사가 있습 니다. 문대통령의 부모는 6·25흥남철수 때현목사 아들 현봉학박사 (문대통령의 찬사 “한국의 쉰들러”) 의 사랑의 기도와 헌신에 의해 거제도에 이주, 대통령 아들을 낳았습니다.
주 예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두 정상을 중심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새시대가 열릴 때 이 두 정상이 직 간접적으로 아는 예수를 확실히 전할 자는 예수와 더불어 인간사의 모든 위를 걷는 “위의 것을 생각” (골3:2) 하는 영적인 예수공동체식 구들입니다. 미국이 흑백문제로 대립될 때많은 논쟁과 생각 중 에이브라함 링컨이나 말틴 루터 킹의 외침은 성서적 영적 언어 였습니다. 윗 사람의 윗 언어를 쓰며 위의 주님 뜻따라 죄악 세상을 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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